【동두천】소요단풍문화제를 기념하는 제1회 소요산 전국서예대전 전시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동두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서화작품 300여 점이 접수됐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일반부 대상에는 이순자 씨, 학생부 대상에는 성요셉여고 김선경 양의 작품 등 60여 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대전은 한국서예문인화연구회(회장 이영일)가 주최하고 동두천문화원, 고려대교육대학원, 한국법률구조신문, 월간서예가 후원했으며,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에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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