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의 부친 안완순(安完淳)씨가 26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유족으로는 상수(인천시장), 미자, 상길(자영업), 상갑(동부화재 부장), 상응(재미사업가), 상혁(성균관대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인천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 장지는 강원도 춘천시 서면 경춘공원묘원이다.


유족 측은 일체의 조화와 조의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032-580-6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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