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손뢰 부처장을 단장으로 한 공무원 및 교직원 5명과 산둥성 여유직업학원 학생 28명 등 33명이 경기도를 방문해 DMZ투어, 대장금 테마파크, 에버랜드, 민속촌 등을 방문한다.
또 지난 9월4~8일까지 중국을 방문했던 경기도 대표단과의 친교활동, 신흥대학과 상호교류를 위한 MOU체결, 동대문 쇼핑몰 쇼핑 등 서울일정을 포함한 도내 관광지를 팸투어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신흥대학과 여유직업 학원 간의 MOU 체결로 내년부터 여유직업학원 학생 30명이 신흥대학에서 학업의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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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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