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동두천시는 안전관리헌장 제정 2주년(11월4일)을 맞아 1일 공직자들이 안전문화운동에 솔선수범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의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 사건 등과 같이 안전의 불감이 만연한 상황에서 대형 참사가 발생하는 바 공직자들이 안전에 대한 철저한 예방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자 전 공직자에 대해 안전문화운동 의식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안전에 대한 공직자들의 의식개혁 교육을 통해 각종 공사현장은 물론 시민들의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전 시민에게 계도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확산시키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전문화운동에 노력할 계획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