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기도 제2청은 차세대 여성 지도자로 활동할 여대생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자신감과 역량을 키워주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2006 여대생 미래캠프'를 개최한다.

1일 제2청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진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여대생 미래캠프를 2일과 3일 포천시 한화콘도에서 대진대학교 여대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여대생 성공도와주기 프로그램과 리더십 향상 특강으로 진행되는 미래캠프는 앞으로 우리 사회와 여성계의 주역이 될 여대생들의 올바른 여성지도자관 정립과 리더십 배양을 통해 자기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둬 추진하게 된다.

제2청 가족여성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여대생미래캠프를 통해 경기북부 소재 대학 여대생들의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여성리더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경기도에서는 앞으로도 차세대 여성지도자 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여대생 미래캠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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