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 동신 실업유도팀은 김건수(41) 여주대 감독을 비롯한 12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됐다.
헤비급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9년 은퇴했던 김건수 감독도 플레잉 코치로 변신해 다시 현역 무대에 설 계획이다.
김건수 감독은 “선수 출신들이긴 해도 은퇴한 지 3~4년 지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훈련이 힘들다”고 말했다.
여주대 동신 실업유도팀은 19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탐라기 대회부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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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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