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정지선 등 지켜야 할 선', `안전띠 등 이어야 할 선', `음주운전 등 끊어야 할 선' 등을 주제로 `내가 지킨 정지선, 우리가족 행복선'이라고 적힌 플래카드 게시, 통행인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선을 지킵시다' 홍보전단(2천여 장) 나눠 주기 등으로 진행됐다.
박달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매월 4일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여유와 양보운전 습관화로 인명을 중시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선 지키기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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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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