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씨는 최근 용인지역 기초생활수급자, 환경미화원, 새터민 등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5쌍을 무료로 결혼식을 올리도록 배려하고 축하 하객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했다.
박 씨는 또 8일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에서 열린 홀몸인 초청 위안잔치에도 장소제공은 물론 음식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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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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