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정부보호관찰소와 특별범죄예방협의회(회장 김명달)는 지난 7일과 8일 참사랑나눔터 자체 농장에서 재배한 무 5천 kg을 수확해 의정부시 실로암 천사의 쉼터 등 관내 6개 복지시설에 무상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무는 특별범죄예방협의회 김 회장이 무상으로 임대한 800여 평의 밭에서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들이다.

한편 의정부보호관찰소와 특별범죄예방협의회는 지난 8월에도 감자와 옥수수 5천 kg을 수확해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등 10개 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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