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재단 나눔누리에서 인천지역의 공간 문화에 대한 현 주소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수다포럼'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여섯 번째인 이번 포럼은 인천발전연구원 신성희 책임연구원의 사회로 문화관광부 문화정책국 우상일 공간문화팀장을 초청해 `인천의 친문화적 공간정책, 어디로 가야 하나-도시 장소성 회복을 위한 지역 공간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날 인천시 도시계획과 정두용 도시디자인팀장과 안산시 기획예산과 정책개발담당 김윤재 전문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공간 문화와 관련한 사항을 놓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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