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형남선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금년 2월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동두천시가 준비 중인 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사업 중 지원도시사업과 국지도 39호선 개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비를 지원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미군재배치 여파로 인해 열악한 여건에 처해 있는 동두천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경기도에서 특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발전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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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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