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노인대학은 지난 4월 150여 명으로 개강해 8개월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외부 강사를 초빙해 교양강좌, 건강강좌, 여가선용, 현장학습, 특강 등을 실시해 왔다.
또 노년기를 인생의 황혼기가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식과 함께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왔다.
시 노인대학은 올해도 동서남북부와 화성, 병점 노인대학의 6개 노인대학이 운영됐으며 인생을 더욱 젊게, 멋있게,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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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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