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여주지역 장애청소년 40명과 특수교사, 자원봉사자 등 총 169명이 해우아동발달센터(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오는 24일까지 4기에 걸쳐 만들기, 관광, 놀이치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부모에 대한 감사와 사회에서 배풀어 주는 관심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되며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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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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