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는 무술, 아크로바틱, 코미디가 뒤섞인 공연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도 관객의 열띤 호응을 받았던 작품이다.
도합 117단인 무술가족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도둑과의 한판이 코믹하게 그려진 `점프'는 코미디요소 뿐만 아니라 변화무쌍한 무술 동작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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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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