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남구 숭의2동 숭의교회에서 제물포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석대상은 제물포역세권내 토지소유자와 거주자이며, 시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인천의 낙후된 도심지역 가운데 하나인 남구 도화동 272 일대 제물포역세권 30만1천여 평을 내년 2월께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오는 2013년까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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