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화성·오산경우회(회장 양재화)는 21일 제43주년 경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오산경우회 주관으로 화성경찰서에 근무하다 퇴직했거나 화성서 관내에 거주하는 퇴직 경찰관들과 현직 박종규 경찰서장 및 각 과장들을 초청, 간담회 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40여 명의 경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취지 및 향후 모임의 발전방향 등을 설명하고 경우회원간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규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님들의 관심과 염려 덕분에 오산·화성지역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 화성·오산경우회가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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