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인천대 이찬식 기획처장의 `세계 100대 대학으로의 진로’라는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인천시 이정호 정책기획관의 `시립인천대의 국립화에 따른 발전방향’, 에이멕코리아 차성수 전략기획실장의 `인천 브릿지등의 주제발표, 인천경실련 조대흥 조직위원장의 `시민사회가 바라는 바람직한 국립 인천대의 발전방향'과 `국립대 수준의 교수충원 문제' 등의 지정 및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인천대 관계자는 “제7회를 맞은 이번 미래포럼은 인천을 21세기 동북아의 물류중심과 경제자유도시로 발전시키고, 기존의 도심재생사업을 통한 인천미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이 만나 비전을 공유하는 의사소통 공간으로 인천의 발전과 상호간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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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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