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인수 시인은 1984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해 저서로는 `차라리 문둥이일 것을', `백령도' 등이 있다.
종교인이면서 시인인 그는 실천하는 문학인, 종교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부천상동천주교회 주임신부를 맡고 있다.
12월에는 문학평론가 최운선의 나들이가 차례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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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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