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를 상수도 동파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4개 반 15명을 비상근무조로 편성, 근무를 실시한다는 것.
특히 시민들의 상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신고 시 즉시 출동, 복구할 수 있는 비상체계에 상수도 대행업체 25곳을 지정했으며 또한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1천500전의 계량기를 확보해 비축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시민들에게 상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방지 사전요령을 시 홈페이지(www.nyj.go.kr)에 게재, 홍보하는 등 시민들이 겨울철 상수도 동파에 따른 급수공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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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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