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24~25일까지 백령면에서 40~60세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여성 요실금 교육을 실시한다.

요실금은 출산을 경험한 대부분의 여성들이 앓고 있으나 드러내 놓고 상담이나 치료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요실금 전문의와 강사를 초빙해 백령면 보건지소와 가을리경로당에서 100여 명의 갱년기여성을 대상으로 배뇨습관, 요실금 자가진단 등의 강의와 근육강화운동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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