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6일 남동구청 간담회장에서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자 대표자 또는 종사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직업소개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직업안정법 관련법규와 불법 직업소개행위 및 허위 구인광고에 대한 처벌 규정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불법 직업소개소 및 허위 구인광고 근절 등으로 구인·구직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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