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5개 기간단체 및 노인봉사대를 중심으로 시작한 `내 집 앞 내 점포 앞은 스스로 쓸기' 운동은 반상회와 각종 마을단위 회의시에 홍보하고 전단지 1만 부를 제작·전달하는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기간단체를 중심으로 `Clean day'를 월 1회 운영해 환경대청소를 실시하면서 이젠 주민들이 `스스로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한다'라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주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동사무소로 인식시키기 위해 `오감브랜드'를 도입, 오감(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및 화장실 등에 비치해 고객만족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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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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