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포천시가 국가유공자의 공훈 및 희생정신의 상징인 관내 현충시설물을 말끔하게 단장했다.

10일 포천시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로부터 보조를 받아 최근 군내면 청성문화체육공원 내 `포천시 충혼탑'과 영북면 소재 `타일랜드 참전기념비'를 각각 보수했다.

시는 국가보훈처 지정 11곳의 현충시설물 관리를 상이군경회 포천시지회(회장 염영화)에 위탁하고 있는데, 올해는 충혼탑과 타일랜드 참전기념비에 대해 대대적인 보수와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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