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에 따르면 이우인 문화관광과장을 반장으로 한 4명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화기취급 부주위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화재와 동파로 인한 문화재 피해방지와 관리에 중점을 두고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점검반은 조종암 대통묘, 연하리 향나무, 운악산 현등사 3층석탑 부처님, 진신사리 등 도지정 문화재 및 향토유적 총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문화재 훼손 및 관리상태 ▶소화시설 비치 및 이상유무 ▶전기시설의 안전성 확보여부 ▶지반의 침하상태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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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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