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퀸아트는 운양동 소재 주물용 후라이팬과 냄비 등을 제작하는 업체로 지난 8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역 해외시장개척단 수출 상담시 46만 달러의 상담 실적과 16만6천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는 등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주)퀸아트 회사 내에서는 첫 선적을 기념하는 조촐한 축하 행사가 해외시장개척단 동행 업체를 비롯해 시 지역경제과 직원 및 상공회의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윤 대표는 “이번 수출 물량은 첫 물량으로 3개 상품과 9개 상품의 샘플을 보냈지만 향후 수출 물량은 매년 10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품질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힘써 해외시장 판로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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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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