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억동 광주시장은 11일 오전 오포읍 문형2리 하수종말처리장 주변 제방도로 방문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민원발생 현장 6곳을 찾는다.

이른 아침부터 민원현장을 방문한 조 시장은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고, 대동한 담당 공무원들에게 관련 법령 및 제반여건을 충분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도 학동~열미간 도로공사현장과 용수리 도시계획도로공사현장, 연곡리 공장 공사현장 등 민원발생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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