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의 11월 베스트 공무원으로 건설과 행정민원팀 김영춘 팀장(토목6급)이 12일 선정됐다.

김 팀장은 청소행정과 환경미화원을 활용한 도로모니터제를 신규로 발굴해 주민불편을 빠르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한 것은 물론, 부서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타 부서에서 시행중인 체육시설 공사에 설계 및 감독업무를 지원, 사고예방과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와 직원들의 귀감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베스트 공무원에게 혁신마일리지와 함께 표창장 및 부상을 수여했으며, 본청 현관 및 교통행정과 민원실에 공적개요를 담은 현판을 설치, 직원들의 혁신사고를 독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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