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안성시4-H연합회 이영수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안성맞춤배 생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분야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4-H연합회를 이끌면서 야영교육을 비롯한 각종 교육을 통해 학생회원들의 4-H이념과 노래보급에 앞장서 왔다.

특히, 배 농장 7천500여 평을 운영하면서 저농약 품질인증을 받은 친환경 안성맞춤배를 생산, 연간 5천만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려 친환경 농업분야 발전에 힘써왔으며 인근 과수 농가에 선진영농기술을 전파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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