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12일부터 15일까지 현대-기아차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인천시 사회복지관에 백미 575포를 후원하는 `2006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벌인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인천시 동구 관내 무료급식소(동구노인복지회관, 중구노인복지회관,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창영사회복지관)와 사회복지관(보라매보육원, 영락원) 등 소외된 이웃 28가구를 중심으로 후원활동을 펼친다는 것.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질적인 도움과 더불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눔으로써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