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활지도는 교원과 학부모, 경찰, 관계공무원이 함께 각 시·군별 취약지역으로 선정된 유흥업소 주변에서 캠페인과 계도 활동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각 지역교육청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간담회, 길거리 상담, 거리 음료봉사, 주말 집중순회팀을 운영하면서 학생생활지도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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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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