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초교의 빙상부 창단은 성남시 위상 및 성남학교체육, 경기학교체육을 드높이고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성남시청 및 경기도교육청에서 창단비용을 지원했다.
빙상부 선수단은 1학년 17명, 2학년 12명, 3학년 6명, 4학년 3명, 5학년 1명 등 총 39명으로 선수를 구성했으며,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인 평창에서 성남학교체육의 위상을 만천하에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
임학수 교육장은 “빙상부 창단을 통해 잠재력 있는 어린 선수(꿈나무)를 조기에 발굴해 체계적인 훈련과 관리로 차세대 꿈나무 선수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창단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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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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