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46개 과정 915명의 교육수료생을 대표해 중국어 중급과정반 이정옥 씨가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성심을 다해 교육생을 지도해 준 한식조리반 양성숙 강사 등 3명이 시장으로부터 우수강사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효선 광명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수료식이 여성전문인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아 변화하는 광명의 주체가 돼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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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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