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친절공무원으로 선정돼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민원인을 항상 친절과 미소로 맞이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광명시 보건사업과 노희숙(36·물리치료사), 철산4동 박종현(31·행정8급), 시민과 조정석(33·행정9급)씨가 광명시 최고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들 친절공무원 3총사는 광명시가 2007년 하반기 친절공무원 선정 평가에서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18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민원인에 대한 인사성, 업무처리 자세, 전화받는 태도, 직원 동료간에 대한 신망도 및 신뢰도, 고객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는 이들 3명에게 이달 종무식시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근무평정시 0.75의 가점부여와 선진지 견학 등의 인센티브를 주고, 모든 공직자의 귀감이 되도록 해 타 직원들도 더욱 더 민원인을 친절한 자세로 대하도록 우수사례를 전파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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