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주엽 독주회가 18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드뷔시의「프렐류드 I」, 베토벤의「소나타 Op.106」, 김기영의「5개의 피아노 소곡」등을 연주한다.

이주엽은 서울예고와 빈 국립음대를 나와 현재 총신대, 호서대, 충남대, 목원대등에 출강하고 있다. 1만원. ☎391-9631.

▲두물워크샵은 23일 오후 6시 '새봄을 여는 슈만'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첫 음악회를 마련한다.

피아니스트 윤철희를 초청, 슈베르트의「즉흥곡 G플랫장조」, 슈만-리스트의「헌정」등을 연주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배상은, 첼리스트 현혜진, 비올리스트 최예선과 슈만의「피아노 4중주 E플랫장조」를 협연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두물워크샵은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위치해 있다. 1만2천-1만5천원. ☎516-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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