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벌이는 일명 `아웃리치'는 청소년지원센터 전문상담원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2회에 걸쳐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시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함께 무료 심리검사도 실시한다.
또 비행이 우려되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즉석 상담을 통해 일시적 보호시설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28일 = 오후 5~9시 평촌학원가 ▶3월 30일 = 오후 10시~새벽 1시 평촌중앙공원 ▶4월 27일 = 오후 5~9시 안양역 ▶5월 25일 = 오후 10시~새벽 1시 안양예술공원 ▶6월 29일 = 오후 5~9시 평촌학원가 ▶7월 27일 = 오후 10시~새벽 1시 범계역 ▶8월 31일 = 오후 5~9시 평촌중앙공원 ▶9월 28일 = 오후 10시~새벽 1시 안양1번가 ▶10월 26일 = 오후 5~9시 안양예술공원 ▶11월 30일 = 오후 10시~새벽 1시 평촌학원가 ▶12월 21일 = 오후 5~9시 안양역.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유순철 기자
scyoo@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