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훈령 제203호에 따라 지방의원 기준경비(의원 1인 130만 원)로 국외연수 여비 예산을 편성해 매년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총 7명의 자치행정위원회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일본 동경과 하코네, 요코하마 등을 방문해 후나바 시의회, 지방자치단체의 학교급식지원시설 및 문화유적지 등을 견학한다.
연수비용은 1인당 154만 원으로 이중 24만 원은 의원 각자 자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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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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