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 김 씨와 함께 탄 성남 A초등학교 농구부원 8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초등교 농구부원들은 전국소년체전 도내 예선전을 위해 수원으로 향하다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벨이 울리는 바람에 한눈을 팔다 3차로에 정차해 있던 카니발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쏘렌토 운전자 곽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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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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