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8일 서울 무교점과 소공점에서 커피에 어울리는 떡 3가지를 시범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10일 오전 서울 무교점에서 장성규 대표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우리쌀 소비를 위한 떡 산업 육성 협약식'을 맺고 한국전통음식문화연구소에서 개발한 떡메뉴를 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는 커피에 어울리는 우리 음식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는 품질 좋은 경기미를 공급하는 농가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스타벅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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