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급수봉사에는 남동정수사업소에서 지원한 마시는 수돗물 1천 개와 묘지 공원관리사업소에서 지원한 온수통 등으로 묘지를 찾은 시민 등 2천여 명에게 수돗물과 따뜻한 차를 대접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세로 해마다 2~3차례씩 급수봉사를 하고 있다”면서 “비록 작은 일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한경일 기자
giha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