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2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아카데미 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유인경 경향신문 뉴스메이커 편집위원은 “유쾌한 농담과 칭찬 한마디는 상대방 뿐만 아니라 자신도 즐겁게 만드는 삶의 윤활유”라며 “인생이 즐겁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한 만큼 지금부터라도 `난 행복하다. 난 사랑한다. 모든 것이 유쾌하다'고 주문을 걸어야 한다”고 자신의 행복철학을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16일에는 국민정신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인 최상호 소장이 `이래야 부자가 된다'는 주제로 생활습관의 중요성과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 정신자세와 삶의 자세에 대해 마인드를 심어주는 강의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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