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경찰에서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밖에서 크게 싸우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한 여자가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었고 한 남자가 달아나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감식 결과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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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기자
gihan@kihoilbo,co.kr
A씨는 경찰에서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밖에서 크게 싸우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한 여자가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었고 한 남자가 달아나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감식 결과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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