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고유섭, 이광수, 한하운, 한상억, 서정주, 고은, 정벽봉, 윤후명, 이원규 등이 시와 산문을 발췌해 낭송한다.
초여름 저녁 월미도의 황혼과 문학의 향기가 어우러지는 이날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이날 참가하는 시민에게는 인천문협 발간 동인지, 잡지 및 당일 낭송용 소시집을 무료로 배포한다.
문의 : 인천문협사무국 ☎032-863-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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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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