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흥시 연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감자를 수확해 10㎏짜리 35박스를 기초생활수급자 안모(64)씨 등 26가구에 전달했다.

 7일 연성동 바르게살기위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감자는 그 동안 회원들이 광석동 60-1 소재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해 생산한 것이다.

 연성동 바르게살기위는 내년에는 휴경지를 더 확보해 좀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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