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묘장
 추아 타이 컹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비롯한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세안 6개국 주한 대사들이 지난달 31일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해 폐기물자원화 시설 등을 둘러봤다.
 아세안 6개국 주한대사들은 이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친환경적인 매립지 운영관리와 드림파크로 변모시켜 가는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한 후 공사의 폐기물 처리기술 및 매립장 운영, 폐기물자원화기술, 매립장 사후관리 방안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공사 관계자는 “아세안 6개국 주한대사들이 현장견학을 통해 친환경적인 매립지 운영관리 등을 확인함으로써 공사는 물론 우리나라 환경 전문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세안 6개국 주한대사의 이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방문은 아시아 국가 간 폐기물관리 기술과 경험 공유를 위한 논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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