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대회 사전경기 이틀째인 4일 전북임실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남일반 속사권총에서 기대주 홍선환(KT)이 본선 576점, 결산 199.4점을 쏴 종합 775.4점을 쏘면서 본선과 결선 합계에서 782.5점을 쏴 첫 대회신기록을 수립한 강형철(부산시청)에 이어 은메달을 확보했다.
그러나 이날 남일반 50m소총자세와 트랩 혼성 일반부 단체전, 10m러닝타켓(정상)에 도전한 경기도는 메달을 따는 데 실패했다.
한편, 도는 이날 현재까지 금 1, 은 1개를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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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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