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30일 지역 내 초·중·고교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우수 표어·포스터를 공모한 결과, 432편이 접수돼 이 가운데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 입선 6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청렴 한국으로 가는 길, 부패는 NO！'란 포스터를 낸 인천여자공고 김윤희 양에게 돌아갔고 우수상은 `청렴실천 한걸음, 클린교육 큰걸음'의 표어를 제출한 주안초교 김유섭 군이, `양심으로 떳떳하게, 청렴으로 당당하게'란 표어를 낸 백석중 조성근 군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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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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