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예술인 총연합회가 오는 3~7일까지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전시실 및 소공연장에서 `제2회 동구 예술인 총연합회 예술제'를 개최한다.

 연합회는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서예, 회화, 공예, 문학부문 등 50여 점의 작품전시와 함께 시낭송회 및 국악공연 등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작품전시회는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달동네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국악공연은 3일 오후 2시 박물관 소공연장에서, 시낭송회는 3일 오후 4시 박물관 전시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문화홍보과(☎ 032-770-61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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