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2008년도 농림분야 지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40억8천151만4천 원을 투입, 지원하게 된다.

 23일 군에 따르면 쌀소득 보전직불제사업 1천98㏊, 조건불리지역 직불제사업 500㏊,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지원사업 50명, 우량모돈교체사업 35두, 농촌체험교육농장 육성 8개소, 메밀재배육성사업 15㏊, 우량인삼생산확대사업 4종, 학교자생화육묘사업 1개소 등 총 45사업의 보조금 33억8천34만 원이며 총 사업비는 40억8천151만4천 원이다.

 군 관계자는 “청정지역 이미지에 부응한 농정 지원으로 2008년도 농업사업 전체가 순조롭게 진행돼 무한경쟁시대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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