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는 7일 오전 11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산업연구원 김영수 박사를 초청, ‘광역경제권 중심의 지역산업 발전정책’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대학교 기계전자 RIC, 인하대학교 자동차동력계부품 RIC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광역경제권(5+2) 발전전략을 바탕으로 신 지역정책에 대한 이해와 오는 4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 예정인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사업과의 연계체계 지향점 등 지역산업 발전 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남동단지, 부평, 주안단지 입주기업 대표와 인천지역 대학, 연구소, 유관기관, 지자체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등 산·학·연·관 지역혁신주체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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