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세관에 따르면 강 씨는 옷 속에 금괴 1∼2개를 숨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밀반출하는 수법으로 2006년 2월부터 최근까지 16차례에 걸쳐 금괴 32㎏(시가 8억 원)을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공항세관에 따르면 강 씨는 옷 속에 금괴 1∼2개를 숨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밀반출하는 수법으로 2006년 2월부터 최근까지 16차례에 걸쳐 금괴 32㎏(시가 8억 원)을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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